서울아산병원은 환자경험 중심의 치료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역지사지’ 프로그램은 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진료과와 부서가 협업을 통해 환자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협업 부서를 방문해 서로의 업무를 간접 체험하며 환자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경험과 의료 서비스를 향상할 방안을 모색한다. 외래, 병동, 검사실, 치료실 등 다양한 부서로 구성된 10개 연합팀이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4월 22일 동관 소강당에서 열린 외래 간호사 환자경험 향상 전략 특강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아산병원은 ▲환자경험 향상 워크숍 및 특강 개최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배포 등 더 나은 환자경험을 위한 자체 평가와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환자경험 기반 진료 절차 안내 개선 ▲진료 개시 전 대기 환경 개선 등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진이 직접 외래, 검사실, 로비 등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조명, 공간 등 시설과 대기 절차 등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환자경험위원회 위원장)은 “진료실, 병실, 복도, 대기 장소 등 모든 곳에서 좋은 만남과 경험이 쌓일 때 환자는 존중받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치료를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살피며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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