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열린 제14회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 라이브 케이스 세션에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왼쪽 화면 오른쪽 첫 번째)가 심장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있다.
제15회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The 15th SEOUL VALVES 2026)가 오는 8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학술회의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세계 각국의 심장학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동맥판막 등 심장판막질환과 구조심장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심도 있게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이엽성 대동맥 판막 ▲판막 내 시술(Valve-in-Valve) ▲순수 대동맥판 역류 ▲삼첨판 및 승모판 중재술 등 고난도 심장판막시술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데이터와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폭넓게 공유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에버하드 그루베(Eberhard Grube, 독일), 알랜 영(Alan C. Yeung, 미국), 데이비드 코헨(David Joel Cohen, 미국), 켄타로 하야시다(Kentaro Hayashida, 일본), 청치 사이먼 람(Cheung Chi Simon Lam, 홍콩)과 함께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 석좌교수, 박덕우 교수, 안정민 교수 등 심혈관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참여한다.
학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라이브 케이스 세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대만의 청신종합병원, 싱가포르의 국립심장센터, 중국의 저장대학교 제2부속병원이 참여한다. 13건의 고난도 심장판막시술 증례를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각 시술의 치료 전략과 주요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스 발표 세션에서는 전 세계에서 접수된 임상 사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증례를 발표한다. 차세대 심장 전문의들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증례를 소개하고 각 세션의 패널들은 치료 접근법과 시술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심장판막질환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다루는 기조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글로벌 석학들과 다양한 관점과 학술적 견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첨단의료기기를 활용한 시술 사례와 실제 임상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새틀라잇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학회장 내 전시 부스에서는 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시술 장비들과 혁신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오는 7월 24일(금)까지이며, 학회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석이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valv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번호 : 02-3010-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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