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11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황규삼 교수와 박종연 교수는 다수의 논문을 통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JA 우수학술상을 받았고, 송준걸 교수와 김성훈 교수는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학회 발전을 이끌어 각각 이영주 학술상과 KSA 학술상을 받았다. 김영도 레지던트는 ‘간세포암에 대한 초음파 유도 경피 고주파 절제를 위한 고유량 비강 캐뉼라 산소 전달을 이용한 마취에서 폐 음영으로 가려진 간 돔 병변: 증례 보고’라는 주제로 KSA 증례분야 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최성수 교수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중간부 흉부 경막외 접근법에서 반대편 경사 영상과 측면 영상의 평가: 전향적 관찰 연구’로 WSPC 학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