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2일 열린 외과계 중환자 집중치료 심포지엄에서 서울아산병원 홍석경 중환자·외상외과장이 참여 연자와 토론하고 있다.
제7회 외과계 중환자 집중치료 심포지엄이 1월 2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소수의 참가자만 자리했고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반더빌트대 웨슬리 엘리 교수, 벨기에 브리제대 마누 멜브레인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이 ▲집중치료 후 증후군 ▲대량출혈 ▲복강 내 고압의 치료 전략 ▲집중치료 등 중환자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제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실시간 토론을 진행했다. 우리 병원의 진료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