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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신영호 교수가 대한골절학회 제48차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신영호 교수는 ‘수술 전 손 및 손목 부종이 원위 요골 골절의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 후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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