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의료진이 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9월 16일 열린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제2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고경남 교수는 ‘중추신경계 배아종에 대한 아시아 다기관 연구’를 주제로 아해 우수 연구상을, 윤수현 전문의는 ‘고위험군 및 재발한 수모세포종에서 고용량 항암치료 및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의 임상적 효용성’이라는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한편 9월 1일부터 3일간 열린 2022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김혜리 교수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후 조기 사망을 예측하기 위한 생체 신호 및 혈액 검사를 포함한 기계학습 기반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성한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CMV 특이 T세포의 회복 역학 및 바이러스 조절’이라는 주제로, 고영권 전문의는 ‘소아 간염 후 발생한 재생불량성 빈혈의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성적’이라는 주제로 각각 우수연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