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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민지 레지던트가 10월 13일부터 2일간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김 레지던트는 ‘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의 조기 예후 지표로서의 심정지 직후의 이온 이동 지수’를 주제로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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