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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수현 전문의가 10월 21일 열린 제29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김 전문의는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 있는 소아의 성장 지표 및 성장 지연의 위험 요인’을 주제로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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