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해외의학자 동문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의학자들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서울아산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심장내과 무함마드 이브라힘 고싸디 임상강사)
해외의학자 동문의 밤(Alumni Night) 행사가 12월 1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렸다. 서울아산병원은 해외의학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즈베키스탄 등 15개국에서 온 해외의학자 48명이 참석했다.
전인호 국제사업실장은 “서울아산병원은 해외의학자 동문의 밤 행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시행해 다양한 국적 및 진료과의 의학자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해외의학자들이 낯선 연수 환경에 적응하고 유대감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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