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11월 1일부터 4일간 열린 대한비뇨의학회 제17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박형근 교수와 박주현 교수는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위한 연성요관내시경 로봇 시스템의 안전성 및 유용성’을 주제로 국내논문 임상 우수상을 받았다.

남경현 레지던트는 ‘요관내시경 수술에서 탐스로신의 요관 확장 및 요관부목 관련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 : 전향적, 무작위 배정 연구’, 신동률 레지던트는 ‘정맥 혈전을 동반한 신세포암 수술 후 종양학적 결과 비교 연구 : 투명세포암 vs 비투명세포암’을 주제로 각각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

한편 남경현 레지던트는 최근 실시된 2023년 대한비뇨의학회 전공의 수련 중 평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