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 교수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 교수가 5월 17일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제22차 심포지엄에서 머크학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머크학술상은 국내 두경부암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새로운 항-ErbB3 단일클론항체, 바레세타맙(ISU104)을 난치성 고형암 및 단일요법이나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등에서 세툭시맙과 병용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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