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가 11월 15일 열린 한국정신종양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정신종양학회는 암 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다. 그동안 회장 체제로 운영돼 왔으나 내년부터 이사회 체제로 변경될 예정으로, 정 교수가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 정 교수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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