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사민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사민 교수가 심혈관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미국심장학회지(JACC) 기초 및 중개의학」으로부터 우수 신진 중개연구자로 최근 선정됐다. 이 교수는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판막 조직을 분석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돼 있음을 발견하고, 스퍼미딘을 복용하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회복되면서 대동맥판막 석회화를 예방할 수 있음을 최초로 밝힌 연구를 주도한 교신저자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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