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아산병원 영양집중지원팀(NST) 심포지엄이 7월 19일 동관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소아와 성인의 영양요구량 산정의 이론과 실제 ▲성인 중환자, 뇌손상·간부전 환자의 영양지원 ▲이른둥이의 대사와 섭식 장애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의 임상 상태별 영양지원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남궁정만 NST팀장(소아외과 부교수)은 “영양지원은 환자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이번 심포지엄이 최상의 영양지원 전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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