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염증성 장질환 심포지엄이 8월 31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술 후 환자 관리 ▲비만 환자 관리 ▲생물학제제, 소분자약제 등 상급 치료제 선택 ▲크론병 치루의 다학제 치료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예병덕 염증성 장질환 센터소장·소화기내과 교수는 “환자 중심의 정밀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심포지엄이 진료와 연구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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