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가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사단법인 생명잇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이 9월 12일 동관 직원식당 앞에서 진행됐다. 장기기증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우리 병원 직원 및 내원객 14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80여 명이 장기기증 희망 의사를 밝혔다. 현장에서는 장기기증의 의미와 절차를 안내하는 홍보물 배포와 함께 캘리그래피 전시, OX 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황신 장기이식센터소장은 “9월 장기기증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캠페인이 우리 병원 장기기증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직원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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