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 소아외과 남궁정만 교수, 간이식·간담도외과 김성민 교수
서울아산병원 외과 의료진이 11월 20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이식학회 제55차 국제학술대회(ATW 2025)에서 수상했다.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와 소아외과 남궁정만 교수는 최근 3년 이내 발표한 논문과 이식 분야 논문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학술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간이식·간담도외과 김성민 교수는 ‘간이식 후 발생한 이식 후 림프증식성 질환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예후 분석’을 주제로 42세 미만의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뱅가드 어워드’를 받았고 ‘높은 MELD(≥35) 수혜자에서 생체 간이식이 사체 간이식보다 신기능 회복에 미치는 이점: 성향점수 매칭 분석’을 주제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관련 의료진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