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와 간담도췌외과 의료진이 3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22)에서 수상했다.

간이식·간담도외과 황신 교수는 ‘간 담관의 관내유두종양의 임상병리학적 특징 및 장기적 결과 : 1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일기관 경험’을 주제로, 윤영인 교수는 ‘생체간이식 기증자 풀을 확장하는 방법으로서 지방간이 있는 기증자 체중감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김상훈 전문의는 ‘소형 이식편을 이용한 간이식의 장기 생존 결과 :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주제로, 김성민 전문의는 ‘두개의 간동맥의 우엽 이식편을 사용한 생체간이식에서 두개의 동맥 재건후 0%의 간 동맥 혈전증의 경험’을 주제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간담도췌외과 김혜연 전문의는 ‘경계성 절제가능 및 국소 진행성 체부 및 원위부췌장암에서의 복강동맥 합병절제 췌미부절제술의 연구 : 복강경적 절제와 개복절제에서의 수술전후 합병증 및 생존율 비교’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