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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발족한 대한상기도바이러스감염연구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장 교수는 “신종 감염병 팬데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대한상기도바이러스감염연구회가 바이러스 질환의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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