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행사 서울아산병원, 베트남 경제사절단 참여 2023.07.03

▲ 베트남 호안 미 그룹과의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국제사업실장, 딜샤드 알리 호안 미 그룹 대표(오른쪽 세 번째, 네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6월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베트남 경제사절단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대기업 24개사, 중견ㆍ중소기업 166개사 등 총 205개 단체가 포함됐다.

 

서울아산병원은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현지 유관기관과 비대면 진료 및 환자 송출 협력방안 논의 ▲현지 의료진 대상 비대면 원격진료 사업 설명회 진행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민간 의료법인인 호안 미 그룹과 ▲의료진 연수 및 학술 교류 ▲환자 송출 및 비대면 진료 ▲방문의사 프로그램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인호 국제사업실장은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베트남 환자들을 위한 진료 협력을 확대해 비대면 원격진료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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