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열린 비뇨의학과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3회 서울아산병원ㆍ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심포지엄이 6월 24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양, 소아, 배뇨, 내비뇨 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종양 분야에서 쟁점이 되는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30여 년간 배뇨장애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주명수 교수가 정년 퇴임을 앞두고 ‘비뇨의학과 의사로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아산병원 박형근 비뇨의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뇨의학과 전반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더 나은 진료를 위한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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