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외과학회가 주최한 2024 국제간외과학회 싱글토픽 심포지엄(조직위원장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이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
‘복강경 vs 로봇 수술: 경쟁 혹은 보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틀간 4개 기관에서 6개의 간담췌 수술을 학회장으로 실황중계했다. 이는 전 세계 간담췌외과학 분야에서 처음 시도되는 동시간대 다기관 간담췌 수술실황중계였다.
김기훈 교수는 “복강경과 로봇 수술에 대해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하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새로운 진료 및 치료 방향을 집중적으로 배우도록 한 새로운 시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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