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치료와 연구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온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가 제17회 아산의학상을 수상했다.
아산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외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김 교수는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법 개선에 전념하고,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 5%의 6배인 30% 가까이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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