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의료 서울아산병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선정 2024.05.21

▲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송상훈 교수

 

서울아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지원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8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진행되며 47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연구책임자를 맡은 비뇨의학과 송상훈 교수는 최재순 의공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이비인후과, 간담도췌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아산병원은 향후 ▲임상현장 기반 의료기기 공동 연구 시스템 개발 ▲의료기기 협력 네트워크 운영 ▲의료기기 실증 지원 운영 ▲의료기기 임상근거 정보 연구 등 실증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용 로봇 기반의 혁신의료기술 공동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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