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이나 사타구니 부위를 아프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다리를 절뚝이며 걷기도 합니다.
세 살에서 열 살 정도 되는 아이가 다리를 절 때 가장 흔한 원인은
다리를 다쳤거나 아니면 고관절 일과성 활액막염이라고
고관절에 감기처럼 염증이 생겼다 사라지는 병입니다.
하지만 절뚝이는 원인 중에 빈도는 드물지만
소아 고관절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병들이 있는데
LCP병이 이 중 하나입니다.
00:00 소아기 특발성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LCP)이란?
01:06 LCP병의 증상?
01:53 LCP병의 치료?
03:56 LCP병의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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