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0회 중환자·외상외과 심포지엄이 1월 1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막염의 성공적인 치료 전략 ▲단장 증후군 ▲외상 환자를 위한 혈관 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미국 애리조나 의대 데이비드 노트리카 교수와 에모리 의대 크레이그 쿠퍼스미스 교수가 각각 ‘복부 둔상을 입은 어린이의 관리를 위한 ATOMAC+ 지침’, ‘패혈증 가이드라인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환자·외상외과 홍석경 임상분과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중환자·외상외과 심포지엄이 지식과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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