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는 ‘한국에서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의 5년 임상경과: 전국 전향 다기관 MOSAIK 코호트 연구’로 탁월한 연구자상을, 홍승욱 교수는 ‘세포유리 DNA조각 분석을 이용한 새로운 혈액 기반 대장암 진단검사법의 진단능력 평가’, 김민규 교수는 ‘면역관문억제제 유발 대장염에서 CD8+ 세포의 기능적 우위 및 내시경 소견에 따른 이질성’을 주제로 각각 우수포스터구연상을 받았다. 12일에 열린 학회 총회에서 예병덕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윤용식 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호수 교수는 ‘크론병 환자의 비염증 장조직에서 Th17 조직상주 기억세포의 특성 규명’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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