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선천성 횡격막 탈장 심포지엄이 9월 6일 연구원 소강당에서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신생아과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선천성 횡격막 탈장(CDH) 치료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병섭 신생아중환자실장·신생아과 교수는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여전히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난치성 질환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치료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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