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가 9월 24일부터 3일간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치료내시경 분야의 최신 지견과 술기를 공유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미국 「뉴스위크」 가 최근 시행한 ‘2027년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소화기 분야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 교수는 첫째 날인 24일 ‘차세대 내시경·수술 기술 서밋’에 라운드테이블 패널로 참여해 ‘내시경과 외과 수술의 관점에서 본 로봇내시경을 비롯한 차세대 치료내시경 기술’을 주제로 프랑스,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전문가들과 향후 치료내시경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소화기내시경 국제 심포지엄(CADEC)’에는 해외 초청 강사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소화기내과·일반외과·대장항문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수련의, 간호사,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병변 위치별 위내시경 점막하박리술: 해부학적 구조에 맞춘 술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실습 세션에서는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과 내시경 근절개술(POEM)을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의 실습을 지도하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술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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