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경영진이 이노베이션 챌린지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IDC)가 12월 8일 동관 전시실 및 소강당에서 ‘찾아가는 이노베이션, 실현되는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으며 지난 10년간 진행해 온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 중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에게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수술 전 불안감 감소 프로젝트 ▲감염 제로 프로젝트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등의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 적용 사례를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