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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이상욱 교수 "공학과 의학, 환자 위한 답을 찾다"
수술실은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이다. 작은 행동이 생명과 직결될 수 있어 수술대 주변에는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 환자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모니터가 자리 잡고 있다. 이상욱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수련의 시절 수술실 모니터를 통해 쉼 없이 쏟아지는 생체신호 데이터를 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고, 그 체험이 마취통증의학과를 선택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에게 의료 현장은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인 동시에 기술과 의학이 만나는 연구 현장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