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신호에서 환자의 내일을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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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신호에서 환자의 내일을 지키다

오전 8시, 손대현 과장은 수술실에 입실해 마취가 확인되는 대로 환자의 손과 다리, 어깨 근육 등에 센서를 부착한다. 수술 중에는 위치를 수정하기 어려워 최대한 정확한 위치에 검사용 바늘을 꽂고 테이프로 고정한다. 전기 자극을 유도하고 관찰된 첫 신경 반응은 수술 과정에서 기준이 된다. 수술이 시작되면 연속적으로 버튼을 눌러 전기 신호를 자극하고 환자 상태를 살핀다. 보통 5분마다 확인하는데, 종양이 위험한 위치에 있으면 집도의가 1분, 3분 단위로 신경 반응 감시를 요청하기도 한다.

혈액내과 허준영 교수 “암과의 싸움, 공감하며 함께 이겨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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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내과 허준영 교수 “암과의 싸움, 공감하며 함께 이겨내야죠”

독한 암과의 싸움에 도움을 드리겠다는 다부진 의지로 혈액내과 허준영 교수는 늘 이야기한다. “암에 걸렸다고, 평생 치료받아야 한다고 기 죽지 마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오늘 치료를 시작하면 이미 반은 하신 거예요.”

식도암 표적치료 신기술… 스텐트 이용한 ‘광역학 반복 치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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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표적치료 신기술… 스텐트 이용한 ‘광역학 반복 치료 시스템’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팀은 광응답제를 스텐트 표면에 코팅한 뒤 병변 부위에 배치해 두고, 스텐트 내부의 레이저 통로로 광섬유 카테터를 삽입해 레이저를 반복 조사할 수 있는 새로운 광역학 치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걸을 때마다 철심 찔려 고통받던 아프리카 청년, 한국서 ‘다시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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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철심 찔려 고통받던 아프리카 청년, 한국서 ‘다시 걷다’

교통사고 후 받은 수술에서 철심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걸을 때마다 철심에 무릎을 찔리던 아프리카 청년이 머나먼 한국 땅에서 수술을 받고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났다.

서울아산병원, 중동에 K의료 전파… 중동 의료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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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중동에 K의료 전파… 중동 의료 발전에 기여

서울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치료, 의료진 교육, 선진 의료 시스템 도입 등 중동(GCC) 국가들에 한국 ‘K의료’의 우수성을 전하며 중동 지역의 의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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