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중입자 치료기’ 도입… 2031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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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중입자 치료기’ 도입… 2031년 가동

서울아산병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4월 7일(월) 일본 도시바ESS-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2031년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멀티이온빔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성능의 중입자 치료 장비와 CT 영상 기반의 정밀 조준 치료가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암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 승모판 역류증, ‘성별’ 따라 수술 시점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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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승모판 역류증, ‘성별’ 따라 수술 시점 달라져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곽순구·이승표 교수팀은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686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좌심실 기능과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에 비해 여성 환자는 좌심실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부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눈 주위 뼈 부러지는 안와골절, 환자 맞춤 3D 인공뼈로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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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 뼈 부러지는 안와골절, 환자 맞춤 3D 인공뼈로 재건

서울아산병원 안과 사호석 교수팀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쪽 안와골절로 서울아산병원에서 3D 프린팅 기반 인공뼈 삽입 수술을 받은 환자 40명의 6개월 후 경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골절됐던 안와의 부피와 형태가 정상측 안와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복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재단,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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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복구 활동에 이번 성금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 5,400일 406명의 노력…한국이 전수한 간이식 몽골서 300명 새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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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00일 406명의 노력…한국이 전수한 간이식 몽골서 300명 새생명

간암 사망률 전 세계 1위에도 불구하고 간이식을 할 수 없어 자국 환자를 해외로 보내야했던 몽골을 위해 2010년 한국 의사들이 생체간이식 전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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